[거제철학관/거제철학원] 성명학 79획수 (凶) 종극격(終極格)

성명학 79획수는 궁극불신(窮極不伸)한 운수라 정신은 혼미하고 자립정신 또한

부족함은 물론 결핍된 정력으로 인하여 대업(大業)을 성취하기는 커녕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數이다. 또한 일생(一生)을 보내며 갖가지 병란(兵亂)과 역경에 부딪히며

제대로 활기를 펼치지 못하고 도덕심과 용기 또한 부족한 탓에 매사에 퇴보만이 거듭된다.

다소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 부족할 정도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일찍이

탕진하여 금전적 고충에 허덕이게 되며 헛되이 노력만 기울일 뿐 결실이 없어

심신(心身)이 고달프기만 하다. 가정 운 또한 좋지 못하여 부부간에 이별을 암시하며

횡액(橫厄), 조난(遭難) 등의 액운마저 도사리고 있어 한 평생 헛되이 세월만 보낼 수

있으니 성명학상 절대 쓰여서는 안됨을 명심해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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